밀양시청 전경<제공=밀양시> |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창구다.
이번 상담에는 권익위 조사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해 행정, 문화, 복지, 건축, 교통, 환경 등 생활 속 다양한 고충과 불편 사항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상우 공보감사담당관은 "평소 고민이나 고충이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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