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시장은 취임 초부터 업무 공백 최소화, 주요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삼거리공원 재개발, 천안 역 증·개축 등 주요 사업장을 일일이 점검하며,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아울러 시민 안전과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집중호우·대설·폭염 등 자연 재난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조속한 복구를 주문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 대규모 건설공사·요양병원 화재 점검 등을 수시로 진행해 선제적인 재난·재해 대응 시책을 추진했다.
또 장기화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지원 정책 발굴하는 등 각종 현안을 진두지휘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시민 안전과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민생과 밀접한 각종 현안 사업을 챙기는 데 집중해 왔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천안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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