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은 한국수자원공사 |
3일 수공에 따르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한국수자원공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사랑의 끝전 기금'을 모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는 무안공항에 1.8 리터의 병물 4608병가량을 지원하며, 유가족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수자원공사도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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