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전경 |
군의 이 사업은 지역의 대표 산림휴양단지인 성불산 자연휴양림과 괴강국민여가캠핑장 숙박시설 이용자 대상 숙박비의 30%를 괴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다만 일요일부터 목요일 주중 숙박객으로 한정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군은 이번 환급 사업을 통해 괴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는 물론 이들이 지역에서 상품권을 사용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괴산군이 올해 이 사업 추진에 있어 총 1억3000만 원의 예산 투입이 예정되는 가운데 충북도와 군이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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