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 사업추진 현황 점검 |
이날 정 시장은 조합 및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공사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 하반기 예정된 화양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새 보금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양지구는 사업부지 (279만2500㎡)에 20,388 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서부출장소를 비롯해 상업시설, 공원, 학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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