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자는 천안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천안8경·축제·문화·힐링 등 총 8개의 범주로 구성됐으며, 천안의 대표 관광명소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관광객들이 실제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명소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재미있는 이야기, 방문 도움말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관광 안내 책자를 통해 관광객들이 천안의 아름다움을 더 자세히 느끼고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천안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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