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학습지원단은 겨울방학 기간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괴산, 증평, 음성지역 초·중학교 20개교의 배움이 느린 학생 대상 1대1 맞춤형 학습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난독 학생 및 느린 학습자를 지원한다.
손희순 교육장은"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해 우리 학생들이 학습역량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괴산증평거점은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습부진 요인을 진단하고 학습, 심리, 정서 등 유형별 맞춤형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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