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발표<제공=진주시> |
시민안전보험 보장이 확대된다.
2월부터 폭발·화재 사고 상해 보장과 개물림 사고 진단비가 추가된다.
저신용자를 위한 긴급 생계비 융자 '경남 동행론'이 상반기에 출시되며, 하반기에는 '진주실크박물관'이 문을 연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14만 원으로 인상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금은 월 10만 5000원으로 늘어난다.
'동부시립도서관'과 한옥 숙박 시설 '개평할매 고가스테이'가 각각 초장동과 지수면에 건립된다.
어린이·청소년은 1월 2일부터 시내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신진주역세권에는 보도육교가 설치되고, 중안지구와 칠암지구에는 공영주차타워가 들어선다.
시간제보육실 이용 대상이 사천 거주 및 근무자로 확대된다.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정자 동결비용도 지원된다.
학교급식 지원이 확대되며,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규제가 완화된다.
개 식용 전면 금지에 따른 전·폐업 비용도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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