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 얼음축제 포스터<제공=경남도> |
경남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는 얼음조각과 얼음썰매장, 얼음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거리를 선보인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붕어빵 만들기와 에어바운스 등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김두익 소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전국 유일하게 자연휴양림과 고산수목원을 함께 운영하며, 여름 숲속음악회와 겨울 얼음축제 등 수준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