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충청남도에서 우수사례 공유 및 시군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추진돼, 소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집행, 발주, 투자 실적 등 서류 평가와 제방 및 호안 관리 상태 등 현장평가를 합산해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10개 소하천에 대해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치수 기능뿐만 아니라 군민을 위한 자연 친화적 하천 공간을 조성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재해예방을 위해 여름철 우기 전까지 사업을 최대한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에게 여유 공간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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