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시무식

김후영 이사장,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원 약속
김형식 관장, 일상이 즐거운 노후 위해 맞춤형 복지관 계획 밝혀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이사장 김후영) 산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월 2일 오전 9시30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을 바탕으로 올해 기관 운영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승진 직원들의 임용장 전달과 축하와 함께 새로 임용된 신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후영 신영복지재단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전년도에 비해 올해는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예상된다”며 “그럼에도 저희 신영복지재단은 이번 2025년에도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밀했다.

김형식 관장은 "‘행복 두배 더, 어르신이 두 배 더 행복한 세상,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만들어 갑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도 대덕구 어르신들을 잘 섬기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일상이 즐거운 노후를 위해 맞춤형 복지관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