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출신인 김 지부장은 2000년에 입사해 청주 북문로 지점을 거쳐 농협은행 중앙본부 종합기획부 ALM팀장, 경영전략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010년 통계편재업무 유공 한국은행 총재 표창, 2022년 협동조합발전 및 정책자금 유공 표창을 받는 등 금융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김 지부장은"앞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