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신년 인사회<제공=진주시의회> |
백승흥 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회 의원들은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들은 진주시 발전과 '열린의회 바른의정' 실현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출발을 다짐했다.
참배 후 진행된 신년 인사회는 백승흥 의장의 인사말과 조규일 진주시장의 새해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각 의원들이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신념과 각오를 담아 덕담을 나누며, 한 해 원만한 의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승흥 의장은 "2025년은 진주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이 시점에 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회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진주시의회는 2025년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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