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 진주2025년 힘차게 비상 시무식<제공=진주시>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 대한민국 도시대상 5년 연속 수상과 대통령상 2회 연속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2025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유치해 진주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어 "새해에도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하나로 뭉쳐 미래 대비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며, "부강한 진주를 건설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조규일 시장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공무원헌장 낭독과 공직자 청렴서약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조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를 기원했다.
이어 시청 후생관에서 간부공무원들과 신년 조찬을 함께하며 새해 첫 걸음을 내디뎠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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