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보훈공원 영렬탑에서 대전지방보훈청, 대전 지역 보훈단체장, 임직원들이 신년 참배 중인 모습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
이번 신년참배는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다. 대전지역 보훈 단체장들과 장효정 대전지방보훈청장 직무대리, 대전보훈단체 임직원들이 참여해 엄숙히 진행됐다.
장효정 대전지방보훈청장 직무대리는 "2025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공헌한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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