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을사년 시무식<제공=산청군> |
이날 시무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참석해 산청군의 발전과 군민 안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산청군은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승화 군수는 시무식에서 '이민위본(以民爲本)'을 강조하며 군민 중심의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군민을 이롭게 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무식에 앞서 충혼탑 참배가 진행됐다.
이승화 군수와 공무원들은 산청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첫 걸음을 내디뎠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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