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복지사업이다.
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아동·청소년심리지원 8명, 아동·청소년비전형성 16명, 아동·청소년정서발달 12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 2명이다.
또한 맞춤형 치매예방 15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14명, 뇌졸중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 재활서비스 2명 등이다.
서비스 참여 희망 대상자는 신분증과 서류를 구비해 기간 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사업별 우선순위가 다르며 연령, 소득 기준, 재판정 여부 등이 적용된다.
군은 사업별 선정된 이용자에 대해 2월 초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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