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전경<제공=진주시의회> |
의회는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고 전하며,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의회는 정부와 관련 지자체, 유관기관에 신속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부상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 같은 불행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촉구했다.
진주시민들에게도 "7일간의 국가애도기간 동안 우리 이웃의 큰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진주시의회는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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