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으뜸운수 합자회사는 으뜸운수 근로자가 함께 십시일반 금액을 모아 전달한 두 번째 후원금이라서 더욱 의미있는 전달식이 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으뜸운수 합자회사 김진산 대표는 "근로자가 조금씩 힘을 모아 후원금을 모았다”며 “대덕구 어르신들께 우리 회사의 정성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추후에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식 관장은 "으뜸운수 근로자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어르신들께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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