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영균 미카엘 신부 |
故 윤영균 미카엘 신부가 12월30일 선종했다.
장례미사는 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주례로 열린다.
빈소는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이다. 입관은 2025년 1월1일 오후 2시, 출관은 1월2일 오전 9시30분이다. 장지는 대전교구 성직자묘지(하늘묘원.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신방리 산 46)이다.
한편 고 윤영균 미카엘 신부는 1938년 부여 출생으로 1964년 장항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천안오룡동성당 보좌신부,홍성성당 주임신부,문창동성당 주임신부,교구청 관리국장,대전성모병원장(겸임),공주중동성당 주임신부,해외유학(독일 체류),서울소신학교, 부여성당 주임신부,부여성요셉병원장(겸임), 당진성모병원장, 교구청 사무처장, 교구청 총대리,교구청 부교구장, 주교좌 대흥동성당 주임신부,신합덕성당 주임신부,용전동성당 주임신부, 조치원성당 주임신부, 성사전담 신부를 지냈다.
서품 성구는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마태 26,39)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관계자는 “ 故 윤영균 미카엘 신부님 장례 중 부의와 근조 화환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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