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 목공수업 단체사진. |
2024년 9월 구성된 목업튀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 활동과 회의를 진행해왔으며, 3개월 만인 12월 동아리 단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어울림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동아리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동아리 단원들은 목공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새로운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어울림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에 귀를 기울여 욕구 충족과 재능 발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리듬대로(댄스실), 음표대로(보컬실), 상상대로(창의실) 등 10개의 전문 공간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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