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옥천군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13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5개 등급의 청렴도를 측정하는데, 옥천군은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74.4점)보다 4.3점 높은 78.7점을 받으며 1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과 함께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 군의 물가 안정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조직 및 인력운영 효율화 우수 지자체(행정안전부 주관, 인센티브 1억원) △공유재산 총조사 및 관리 분석·진단 우수지자체(행정안전부, 6000만원) △내수활성화 시책 시군평가 최우수(충북도, 6000만원)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장관표창(여성가족부)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최우수(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업무진흥유공 우수지자체(기획재정부) 등을 수상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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