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결과에 따라 이를 지원할 400억원 상당의 스타트업 사업화 관련 자금과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지원금 및 보조금을 받는다.
충북도립대 관계자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 선정은 충북도립대학교 개교 이래 최초의 쾌거이다"라며 "이번 충북도립대학교의 주관대학 선정으로 충청권 전체 스타트업에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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