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군수는 보은 출신으로 재임 기간 충북소방교육대 보은 유치 및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 공모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다수의 공모사업 선정을 도왔다. 이 전 부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보은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이 전 부군수는 "고향인 보은군 발전을 위해 일한 하루하루가 너무나 행복하고 보람됐다"며 "항상 보은군에 애착을 갖고 보은군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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