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해의 어려웠던 모든 시간들은 새해의 소망과 도전에 담아 더 큰 비전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출발한 저희 센터는 2025년이 시작되면서 통합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상반기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 이전을 준비하면서 다문화가족은 물론이고, 다양한 가족의 기능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센터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더 큰 행복과 웃음이 가득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영선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