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2025년, 가족의 행복을 이어가는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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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2025년, 가족의 행복을 이어가는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 승인 2025-01-01 16:38
  • 신문게재 2025-01-02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원고사진 1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신년 인사에 앞서,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족센터는 긴급 상담 서비스와 긴급 돌봄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대전광역시 가족 여러분!



2025년,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대전광역시 가족센터를 아끼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우수가족센터, 우수 상담기관, 전국 도시형 1등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다양한 가족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가족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기반입니다.

대전광역시 가족센터는 '위기의 가족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가족' 곁에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 꽃피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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