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로 민선 8기 군정이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많은 노력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민 행복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역동적인 군정 수행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대 속에서도, 우리는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해서 전진해야 합니다. 때를 놓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봉화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군민이 행복한 봉화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으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봉화가 더욱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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