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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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

  • 승인 2025-01-01 12:08
  • 신문게재 2025-01-02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박성만_의장_사진2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존경하는 26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 위해 지역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빈틈없는 복지와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더해 부자 되는 농촌 사회를 조성하고 지역에 살아도 수도권처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들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경북의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 도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인구유출을 극복하여 활력 넘치는 지방 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융화되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조성하며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 당면한 현안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도민들의 생각과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가 가장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만든다는 각오로 항상 도민들 옆에서 힘이 되며 도민들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도의회는 오직 도민을 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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