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공연단에 선발된 4명 모습 |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12월 27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KUTF(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 오디션에서 4명의 학생이 시범단원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공통분야에서 기본동작 및 기본발차기와 품새(고려)를 시연한 후 회전발차기·도약발차기·장애물발차기 중 2가지 필수 선택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한 해 동안 국내 및 해외에서 국위를 선양할 수준 높은 인재들을 뽑는 선발전이었다.
이번에 선발한 태권도외교과 4명의 학생은 임현규(3학년)·이도윤(1학년)·이승연(입학예정)·류현진(입학예정)으로 2025년 1년동안 국내 전국태권도대회 시범공연은 물론 해외 각국에서 개최하는 국제태권도대회 및 행사 등에 초청돼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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