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15명과 소방 펌프차량 등 장비 42대를 동원해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혹시 모를 다중밀집 사고를 대비해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조·구급차량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여기에 소방공무원 비상연락망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해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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