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사 전경 |
이번 프로그램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 의욕을 증진하고 진천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자와 자활센터 종사자 55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세종시에서 베어트리파크 관람하고 대전광역시에서 연극공연 등 문화 활동 힐링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진천지역자활센터 종무식과 우수 종사자, 참여자에게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화합하며, 자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등 각종 자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지역자활센터는 11개 자활사업단,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 선정,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자활분야 평가에서 지자체 특화사업과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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