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고창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최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박성만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매년 월급의 10% 기부를 실천해 지난해에는 310만원, 올해는 360만원을 각각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웃을 생각하는 기탁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고창군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