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빨간오뎅축제' 개최 |
축제 첫날과 마지막 날은 풍물시장 5일장이 열려 활기 넘치는 역전시장 거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포장마차 거리가 조성되며, 빨간오뎅을 필수로 판매하는 매대 외에도 특색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축제가 겨울철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KTX-이음 완전개통을 계기로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축제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제 매대 운영자는 2025년 1월 10일까지 공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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