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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 제공 |
SBHI는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업황별로는 제조업이 70.4로 전월대비 5.7포인트, 전년동월대비 11.3포인트 각각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3.4포인트 상승한 65.8을 기록했지만,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6.7포인트 하락했다. 이 중 건설업은 전월대비 20.8포인트 상승(전년동월대비 4.2포인트 하락)한 83.3을 나타냈고,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1.7포인트 상승(전년동월대비 17.9p 하락)한 64.1로 집계됐다.
12월 중소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 '매출(제품 판매) 부진(43.4%)'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인건비 상승(39.0%)', '원자재(원재료) 가격상승(28.7%)', '업체 간 경쟁심화(24.3%)', '고금리(2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대전세종충남의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2%로 전월대비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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