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에 안전한 일터를 제공을 위한 ISO 45001을 26일 한국표준협회로 부터 수여 받았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에 안전한 일터를 제공을 위한 ISO 45001을 26일 한국표준협회로 부터 수여 받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4일 지역 보육시설인 정림원을 찾아 물품을 비롯해 성금을 지원 했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대전지역 정보문화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기업과 근로자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비롯해 포럼도 대폭 활대 할 예정이다. 미래 먹거리인 AI 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광역시 인공지능 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AI-Bio 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기업 육성과 인력 양성을 지원하며, 지역 전략산업과 보안 기술 융합도 추진한다. 수도권 중심의 데이터 활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데이터 안심 구역을 조성함으로써 대전을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 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위한 문화 산업단지 조성, AI 콘텐츠 창작 지원을 통한 인공지능-콘텐츠 융합 추진, 특수영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충청권 작가 양성과 기술 융합을 도모하는 웹툰 IP 제작 및 사업화 지원 등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4년 주요 사업들을 통해 지역 정보문화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기업들의 지속 가능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며 " 2025년에는 지역 산업과 상생은 물론 대전 정보 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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