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무용단' 과 '다솜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 공연에서 그동안 단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유공자 표창에서는 총 19명에게 각각 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주어졌다.
유공자 표창 수상자 중 한모(33)씨는 "주변에 작은 친절, 작은 배려, 작은 미소로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 우리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아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쉬춘메이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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