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교직원 봉사단 나눔 활동. |
26일 교직원 봉사단 30명은 충주시 소재 진여원을 방문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운동화 30켤레(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운동화를 구매하며 정성을 더했다.
한국교통대 윤승조 총장은 "우리 대학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