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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 민경 합동 순찰<제공=사천경찰서> |
경찰서는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시행하며,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과 안전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사천자율방범연합대, 벌용·남양·동부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사천생활안전협의회가 참여했다.
사천자율방범연합대 주도로 벌리동 젊음의거리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노선을 지정해 가시적 순찰활동과 선제적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김진우 사천경찰서장은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인 범죄 예방과 주민 접촉 중심의 문제 해결 순찰로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강한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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