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써 길을 연다'의 의미인 음악봉사회 소리길은 지역 소외계층을 음악으로 위로하는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조 회장은"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공연을 물론 지역 장학사업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현행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가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를 확대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오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가 2021년 5월 전면 폐지되면서다. 문재인 전 정부는 수도권에서 촉발된 투기 논란과 관세평가분류원 특공 사태 등에 직격탄을 맞고, 앞뒤 안 가린 결정으로 성난 민심을 달랬다. 이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본 이들이 적잖다. 중앙행정기관에선 행정안전부 등의 공직자들부터 2027년 제도 일몰 시점까지 특별공급권을 가지고 있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고개를 떨궜다. 세종시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같..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17개 시·도 간 입장 조율 없이 제출돼 일부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2월 26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AI 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도입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해왔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란 입장으로 서두를 건넸다. 이어 12월 24일 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지역 교육계와 협의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실시간 뉴스
33분전
aT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역대 최대 거래실적 3.8조원 달성1시간전
예산도서관, 겨울방학 독서교실 수강생 모집1시간전
예산소방서, 권영재 부센터장 명예로운 퇴임식1시간전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수강생 모집1시간전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성과보고회 및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1시간전
영상으로 보는 2025년 띠별 운세! 을사년 청사(靑蛇)의 해 나의 운세는?1시간전
재배정 공개추첨은 2월 7일에 실시할 계획9시간전
부패방지 목소리 충청 한밭벌 달궜다10시간전
에이플러스에셋, 사회복지시설 찾아 이웃사랑 실천12시간전
[문화 톡] 류영신과 그 문하생들의 작품전을 돌아보고12시간전
[문예공론] 산타 클로스야13시간전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백미 9,400kg 기탁13시간전
초록우산, 한전KPS 충남전북전력지사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13시간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유공자 표창13시간전
(사)충남지역경영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