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 소방공무원 퇴임식

진위경 구조대장, 35년 헌신 기려

승인 2024-12-28 15:40

김정식 기자

산청소방서, 2024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퇴임행사<제공=산청소방서>

경남 산청소방서는 지난 27일 2024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퇴임식을 열었다.

이번 퇴임식의 주인공은 진위경 119구조대장이다.

진 대장은 35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했다.

소방서는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진 대장의 헌신을 기렸다.

윤진희 서장은 "국민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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