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농구공 전달식. |
협의회는 26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소중학교를 방문해 농구동아리 학생 9명에게 농구공을 전달하는 '행복1%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정석·김영미 회장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 계발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재순 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 생필품 나누기, LED등 교체 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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