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 겨울의 낭만을 선물하다

  • 문화
  • 여행/축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 겨울의 낭만을 선물하다

Winter Wonder 패키지로 세종의 석양과 호수 공원을 만끽
Bubbly Suite 패키지, 샴페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더 셀러, 100여 종 와인과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
세종 키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특별 뷔페 제공

  • 승인 2024-12-26 16:15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객실
숙박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 제공.
다가오는 겨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이 특별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을 선사하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은 'Winter Wonder 패키지'와 'Bubbly Suite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Winter Wonder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뷔페, 와인 비스트로 '더 셀러'에서의 스파클링 와인 2잔과 카나페 1종, '더 셀러' 10% 할인 쿠폰, 포토 부스 촬영권 1매를 포함한다. 이 패키지는 세종시의 아름다운 석양과 세종 호수 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객실 옵션을 제공하며, 스탠다드 객실 기준 22만 5000원부터 시작한다. 투숙 기간은 2025년 2월 28일까지다.

'Bubbly Suite 패키지'는 스위트 1박, 조식 뷔페 2인, 에릭 타이에 엑슬루 시비테 엑스트라 브뤼 샴페인 1병과 치즈 플래터, 배스 밤 1개로 구성된다. 이 패키지는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샴페인과 함께 세종 라운지에서 커피와 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기준 46만 원부터 시작하며, 투숙 기간은 2024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와인
와인바 '더 셀러' 서비스 이미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의 프리미엄 와인바 '더 셀러'도 이용해 볼만한 서비스다. 12월 한 달 동안 특별한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상욱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약 100여 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모든 이용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해피 아워에는 와인 1병 주문 시 치즈 플래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중 런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세종 키친' 이미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세종 키친'은 12월 한 달 동안 특별한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주중 저녁 뷔페에서는 다양한 세계 요리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무제한 랍스터와 로스트비프, 칠면조 요리 등이 추가된다. 주중 페스티브 시즌 세미 런치 뷔페는 이탈리아 '안티파스토' 형식을 도입해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의 이번 겨울 패키지와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Winter Wonder 패키지 #Bubbly Suite 패키지 #더 셀러 #세종 키친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둔산 리빌딩’…대전 둔산 1·2지구, 재건축 움직임 본격 시동
  2. 29일 대전 유성구 일대 정전…엘리베이터 갇힘 등 신고 24건
  3. 대전 치매환자 등록률 46% 전국광역시 '최저'…돌봄부담 여전히 가족에게
  4. 중진공 충남청창사 15기 입교 오리엔테이션 개최
  5. 천안시, 석오 이동녕 선생 미공개 친필자료 담은 전자책 발간
  1.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 전시실 대관 공모 신청 접수
  2. 천안고용노동청, 청년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10개 대학과 업무협약
  3. 천안시도서관본부, '제61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풍성
  4. '산불 복구비 108억, 회복은 최소 20년'…대전·홍성 2년째 복구작업
  5. 아이 받아줄 사람 없어 '자율 귀가'… 맞벌이 학부모 딜레마

헤드라인 뉴스


`산불 복구비 108억, 회복은 최소 20년`…대전·홍성 2년째 복구작업

'산불 복구비 108억, 회복은 최소 20년'…대전·홍성 2년째 복구작업

2023년 대형산불 발생에 대전과 충남 홍성에서 2년째 복구작업 중으로 이들 지역 산림 복구비용만 총 108억 원가량 투입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복구비뿐 아니라 불에 탄 산림과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만 20년 이상이 걸리지만, 최근 10년간 충청권에서 발생한 산불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가장 많았다. 3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2023년 4월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로 당시 축구장 약 800개 면적과 맞먹는 646㏊의 숲이 불에 탔다. 나무를 심어 숲을 복원하는 조림 등 인공복구가 필요한 37㏊에 대해 대전시와..

제4인터넷은행 탄생하나 대전 시선 집중
제4인터넷은행 탄생하나 대전 시선 집중

대전에 본사를 두기로 대전시와 협약을 맺은 한국소호은행(KSB)이 제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하면서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원회는 지난 25~26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4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심사에 착수한다. 민간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비롯해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인터넷은행의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인가전에 뛰어든 곳은 '한국소호은행'을 비롯해 '소소뱅크', '포도뱅크', 'AM..

4월부터 우유, 맥주, 라면 등 `줄인상`
4월부터 우유, 맥주, 라면 등 '줄인상'

4월 1일부터 우유와 맥주, 라면, 버거 등의 가격이 동시에 인상된다. 올해 이미 커피와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오른 상태에서 다수 품목이 연이어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4월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맥주와 라면 등의 가격이 줄인상 된다. 우선 편의점에서는 4월 1일 오비맥주와 오뚜기 라면·카레,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남양유업 음료, 롯데웰푸드 소시지 등의 가격이 오른다. 가정용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한 오비맥주 카스는 병과 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꽃샘추위 이겨낸 야구 열기…한화생명 볼파크 세 번째 매진 꽃샘추위 이겨낸 야구 열기…한화생명 볼파크 세 번째 매진

  • ‘어떤 나무를 심을까?’ ‘어떤 나무를 심을까?’

  • 시와 음악을 동시에 즐긴다…‘명시명곡 속 대전’ 개최 시와 음악을 동시에 즐긴다…‘명시명곡 속 대전’ 개최

  •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첫 매진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첫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