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이 뽑은 2024년 대덕특구 홍보대상 원자력연·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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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이 뽑은 2024년 대덕특구 홍보대상 원자력연·KAIST

  • 승인 2024-12-26 16:41
  • 신문게재 2024-12-27 11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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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덕특구 홍보대상을 수상한 민현숙(가운데) KAIST 홍보실장, 김성민(왼쪽) 행정원이 출입기자단 간사인 대전일보 정인선 기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기자단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과 KAIST가 2024년 대덕연구개발특구 출입기자단 선정 올해의 홍보대상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특구 기자단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원자력연과 KAIST를 '2024 우수 홍보기관'으로 선정하고 26일 특구기자실에서 KAIST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원자력연은 2025년 1월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두 기관은 긴밀한 소통과 취재 협조, 우수 성과 발굴 등 과학기술 분야 홍보활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덕특구 기자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회원사마다 2개 기관을 추천받았다.

대덕특구 기자단 소속 17개 언론사는 매년 과학기술 관련 기관 중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한 우수 연구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3년 홍보대상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원자력연이 수상한 바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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