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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 전경<제공=경남도교육청> |
이번 평가는 시·도교육청 17곳, 교육지원청 176곳, 정부 산하 공공기관 38곳 등 총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기록관리 업무 기반 ▲업무 추진 ▲우수 사례 등 3개 분야로, 11~16개 지표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됐다.
경남교육청은 전체 평균(84.1점)과 시·도교육청 평균(93점)을 크게 앞선 95.45점을 기록해 기록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평가 등급은 10090점이 '가', 9080점이 '나'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정책 평가에서 '경남 폐교 역사를 한눈에'라는 폐교 역사기록물 기획 수집 사례가 심각한 폐교 문제를 다룬 우수 과제로 주목받았다.
한편, 경남교육청 산하 10개 교육지원청(의령, 고성, 함양, 거창, 거제, 통영, 양산, 사천, 하동, 창원)도 최우수 '가' 등급을 받으며 기록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김순희 총무과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 기록관리로 공공기록 정보 자원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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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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