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봉학골 무장애나눔길' 사후관리 우수기관 선정

  • 전국
  • 충북

음성군, '봉학골 무장애나눔길' 사후관리 우수기관 선정

이용객 만족도·현장관리 호평…봉학골 삼색길 연계 시너지 효과

  • 승인 2024-12-26 07:3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봉학골 무장애나눔길
음성군 '봉학골 무장애나눔길'.
음성군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봉학골 무장애나눔길' 사후관리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무장애나눔길 사업은 경사도 8% 이하의 친환경 숲길을 조성해 보행 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편리하고 안전한 산림 체험활동 지원을 돕는 사업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매년 국가 예산으로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을 성실히 관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2018년 조성된 봉학골 무장애나눔길은 진흥원 현장점검 결과 현장관리, 이용 빈도, 이용객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봉학골 삼색길과 연계해 나눔길을 홍보함으로써 이용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군은 5월 무장애나눔길·용산저수지 둘레길·봉학정원·임도 등을 테마별로 엮어 '봉학골 삼색길'로 명명했다.

봉학골 삼색길은 ▲산의길(무장애나눔길~전망대 등산로) ▲물의길(용산저수지 둘레길) ▲꽃의길(봉학골정원~임도)로 구성돼 각 길마다 각기 다른 풍경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삼색 테마길이다.

2024년에는 봉학정원과 연계해 SNS나 블로그에서 유명세를 타며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봉학골 무장애나눔길 내 야외 취식이 가능한 피크닉장에는 최근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이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석철한 군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군이 사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해 많은 군민이 행복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번주 대전 벚꽃 본격 개화…벚꽃 명소는?
  2. [尹 파면] 대통령실 세종 완전이전 당위성 커졌다
  3. [尹 파면] 윤석열 입장문 발표…"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
  4. 올해 글로컬대학 마지막 10곳 지정… 지역대 사활 건 도전
  5. [尹 파면] 부동산 시장 '관망세' 전망 속 우려 기대 공존 분위기
  1. [尹 파면] 교육계 "조속한 국정 안정과 교육 정상화 촉구"
  2. 50m 줄자로 사흘간 실측 끝에 "산성이다"… 본격 발굴 전부터 고고학 발견 '잇달아'
  3. 소황사구·두웅습지서 생물다양성 탐사대회…23일까지 접수
  4. 천안법원, 병역법위반 재범한 천안시청 사회복무요원 '징역 8월' 선고
  5. 尹 탄핵심판 선고일 대전 둔산동 거리에 1500명 운집 예상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대통령 전격 파면… 헌재 8명 만장일치 `인용`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지 마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며 비행을 저지를 때 인공지능(AI)이 부모님을 대신해 "하지 말라"고 훈계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쌍청근린공원 일대에는 어른 대신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을 막는 스마트 AI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다. 영상카메라라는 '눈'을 통해 AI가 담배를 피우는 동작과 술병 형태, 음주하는 행위를 감지해 그만할 때까지 경고 음성을 내뱉는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업..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가 16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충청권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17곳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16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1분기(134건)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최근 5년간 1분기 폐업 신고 건수는 ▲2024년 13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