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제공=합천군의회> |
이 캠페인은 서울특별시 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돼 각계 인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정봉훈 의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합천군의회는 지역 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창녕군의회 홍성두 의장의 지목으로 정봉훈 의장이 참여했다.
정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합천경찰서 유미숙 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성을 이어갔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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