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는 김동수 의장이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학하동에 건립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
25일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건립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인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정복지센터 기능 외에도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와 복지를 아우르는 중요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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