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람, 대전중구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에 1000만원 상당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 사람들
  • 뉴스

(주) 예람, 대전중구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에 1000만원 상당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따뜻한 희망상자’ 100박스 전달

  • 승인 2024-12-24 17:5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후원사진
(주)예람(대표 강사돈)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2024년 성탄절을 맞아 대전 중구 관내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센터장 권혜민)에 10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희망상자’ 100박스를 전달했다.

권혜민 센터장은 “대전 중구의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신 (주)예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각종 식료품이 가득 담긴 희망상자는 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사돈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관내 교회나 기업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실천적인 캠페인으로, 기업과 기아대책이 함께 협력해 더욱 전문적이고 풍성한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강사돈 대표는 “저희 (주)예람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 소재한 IT 기업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성탄절마다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 대통령·경제단체장·재벌총수들, 경제 위기 극복 ‘한목소리’
  2. 연수입 76억 원, 알짜 '대전시 B1버스'...세종시민 불편 외면
  3. 소진공,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서 5건 최종 선정
  4.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5. 대전 대덕구 '선비1단지(아)경로당',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
  1. 李 대통령 “이스라엘·이란 우리 교민 생명과 안전 제일 중요”
  2.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김병기 의원·문진석 의원은 원내운영수석
  3. 여미전 세종시의원, 2025 행감서 3대 현안 지적
  4. 이효성 "장애인 복지정책 지속적으로 강화"…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현장방문
  5. [한국갤럽] 대전·세종·충청 "李 대통령 5년간 직무수행 잘할 것 74%"

헤드라인 뉴스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김병기 의원·문진석 의원은 원내운영수석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김병기 의원·문진석 의원은 원내운영수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인 김병기(61년생) 의원(서울 동작구갑)이 선출됐다. 한정애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병기 의원이 과반수를 득표해 22대 국회 2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됐음을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경쟁자인 서영교 의원을 꺾고 당선된 김 신임 원내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500만 당원과 선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대한민국 재건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란 종식·헌정질서 회복·권력기관 개혁을 하나의 트랙으로, 민생 회..

내란특검 조은석·김건희특검 민중기·채상병특검 이명현 지명
내란특검 조은석·김건희특검 민중기·채상병특검 이명현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김건희 특검은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상병 특검은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특검을 추천한 지 8시간이 안 된 12일 오후 11시 9분 전후에 지명을 완료하면서 3대 특검팀 출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은석 특검과 민중기 특검은 민주당이, 이명현 특검은 혁신당이 추천했다. 전남 장성 출생으로 광덕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조은석(65년생·사법연수원 19기) 특검은 박근혜 정부에서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청주지검장, 문..

코스닥 상승 견인하는 대전 상장기업…시총 63조 원 돌파
코스닥 상승 견인하는 대전 상장기업…시총 63조 원 돌파

국내 주식시장이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대전의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3년간 지역의 상장기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시총 규모도 63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충청권 상장기업 전체 시총의 절반에 육박한다. 대전에 본사를 둔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신약개발 기업 인투셀이 지난달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지역 상장기업 수는 66개로 늘었다. 2015년 설립한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 공동 창업자 박태교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창업 10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인투셀은 상장 첫날 공모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 ‘선생님 저 충치 없죠?’ ‘선생님 저 충치 없죠?’

  • ‘고향에 선물 보내요’ ‘고향에 선물 보내요’

  •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