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종합운동장과 도솔광장에서 개장하는 야외스케이트장은 2025년 2월 9일까지 운영되며, 500㎡ 규모의 아이스링크와 450㎡ 규모의 전통 썰매장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대여소, 매점, 휴게실, 의무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또 스케이트화, 전통썰매, 개인 보호구 등 장비 대여료와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며, 스케이트 교실은 단체, 그룹, 개인 등으로 진행되고 강습료는 별도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