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5년 1월부터 K-패스 혜택 확대 지원 포스터<제공=창원시> |
2025년 1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시내버스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전액 환급받는다.
만 19세 이상 시민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연령별 환급 혜택을 받는다.
청년은 30%, 일반시민 20%, 저소득층은 10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어르신 교통복지카드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K-패스 카드는 시중은행 방문이나 카드사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이 필수다.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가입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종덕 교통건설국장은 "시민 모두가 확대된 혜택을 받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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